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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36건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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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건강살롱]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2019.08)
  8월 20일 화요일, 시민건강연구소의 젠더건강연구센터가 주최한 <젠더건강살롱>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여성건강, 젠더건강에 대해 연구해 오신 연구자 세 분이 살롱 형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사회학자인 정진주 선생님, 예방의학의사…
20
- [독서모임] '고맙습니다' (2019년.5월)
  5월 ‘날개를 단 책 꾸러미’ 독서모임은 와인 한잔과 함께 올리버 색스의 『고맙습니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맙습니다』는 저자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기 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뉴욕 타임즈에 실은 4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
19
- "죽고싶은 사람은 없다" 독서모임 (2019.04)
  4월의 책은 임세원 정신과 의사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였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환자가 휘두른 칼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신 임세원 교수의 개인적인 경험을 드러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고통 속에서 겪은 우울증, 그에…
18
- "아픈 몸을 살다" 독서모임 (2019.03)
  이번 달 날개달린 책 꾸러미 독서모임에서는 아서 프랭크의 ‘아픈 몸을 살다’를 읽었습니다. 총 인원 7명의 소규모 모임이었지만, 인원이 적은 만큼 한 명 한 명의 경험과 의견에 관해서 진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
17
-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독서모임 (2018.05)
  지난 5월을 마지막으로 1달에 한 권 책읽기가 끝났습니다.마지막 읽은 책은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었는데요, 책에 대한 회원들의 느낌입니다.참가자가 돌아가면서 책에 대한 품평을 하여 그 소회를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다. 참가자는 보건학 전공은 없고 주로 …
16
- "결국 사람을 위하여" 독서모임 (2018.04)
  이번 주에는 연구소가 발간한 '결국 사람을 위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활동가의 생애사'를 읽었습니다.5월에는 행사가 많은 관계로 8명이 참가하여 모임을 진행하였지만, 밀도 높은 논의와 서평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책에 나오는 4명의 삶에 대한 검토로 인…
15
- "보이지 않는 고통" 독서모임 (2018.03)
  3월 22일 저녁에 모여 '보이지 않는 고통'을 읽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13명의 회원과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서 얼굴을 맞대며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노동자 건강을 제대로 밝혀내기 위한 과학자이며 연구자인…
14
-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독서모임 (2018.02)
  사회건강연구소는 올해 노동자 건강에 관한 4권의 책을, 한 달에 한권씩 읽기로 했습니다. 모두 2017년에 출간된 책입니다. 2월 모임에서는 '굴뚝속으로 들어간 의사들'을 함께 읽었습니다. 아직 추운 날씨에도 14명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책을 통해 과거 산재…
13
- [북토크] "결국 사람을 위하여" (2018.02)
  낭독 공연으로 북토크를! 2018. 2. 우리 연구소는 총회와 함께 연구소가 기획한 책 '결국 사람을 위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활동가들의 생애사'를 위한 북토크를 열었다. 생애사 책이라는 특성에 맞추어 새로운 북토크의 형식을 시도하였다…
12
-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독서모임 (2017.09)
  2017년 "날개달린 책꾸러미" 독서 모임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책은 나오미 울프의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라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여성의 삶의 주요한 이슈를 모두 다루고 있어서 책 내용과 함께 우리 각자의 삶 속의 이야기가 더해져 서로의 …
11
- "무엇이 여성을 병들게 하는가? 젠더와 건강의 정치경제학" 독서모임 (2017.07)
  2017년 7월 "날개달린 책꾸러미" 독서모임이 함께 읽은 책은 레슬리 도열의 "무엇이 여성을 병들게 하는가? 젠더와 건강의 정치경제학"이다. 젠더와 건강의 관계를 정치경제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는 책으로, 여성의 건강이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들에 의…
10
-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2: 직업환경보건의 사회적 분석" 독서모임 (2017.06)
  2017년 6월의 "날개달린 책꾸러미"에서 함께 읽은 책은 찰스 레벤스타인의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2 : 직업환경보건의 사회적 분석"이라는 책이다.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바로 그 현장에서 일하면서 다치고 병들어 가는 노동자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
9
- "평등해야 건강하다" 독서모임 (2017.05)
  2017년 "날개달린 책꾸러미"의 5월 독서모임에서는 건강과 질병의 원인을 불평등, 즉 사회적 격차에서 찾고 설명한 리처드 윌킨슨이 쓴 고전인 "평등해야 건강하다"를 함께 읽었다. 이 책은 건강을 개인적 문제로 보거나 병의 치료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기존의 패러…
8
- "건강할 권리" 독서모임 (2017.04)
  2017년 우리 연구소의 회원 독서 모임인 "날개달린 책꾸러미"는 "젠더와 건강불평등"의 주체로 총 5권의 책을 함께 읽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 "날개달린 책꾸러미"를 같이 열어보게 된 참여자들은 보건학, 사회복지, 사회치위생학, 사회학을 공부하는 분들…
7
- 2016년 12월 송년회와 Lonely Heart Club공연
  2016년 12월 29일 6시 반, 여성미래센터 건물 지하 회의실에서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공선영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주셨고, 소장의 인사말로 장을 열었다. 그리고 참가자들께 받은 사진을 함께 보면서 각자의 2016년 키워드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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